「인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금융소외계층 등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총괄하고 조직간 네트워크 구축 및 체계적 육성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인천지역 소상공인과 금융소외계층에게 실질적 지원과 맞춤형 연계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것이며, 인천 제물포스마트 타운(인천 남구 석정로 229)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여 사전준비를 통해 3월말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로 채용하는 전문인력은 총 9명으로 소상공인 분야 4명, 서민금융복지 분야 3명, 불공정거래피해상담 지원분야 2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과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하신 사항은 인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 지원센터 준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