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남성그룹 빅스(VIXX)를 홍보모델로 위촉하고 지난 5일 롯데호텔월드 3층 펄룸에서 홍보모델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부산롯데호텔 김부현 총지배인, 빅스 멤버 6명이 참석했다.
빅스는 앞으로 호텔의 한류 팬미팅, 홍보 활동, 홍보용 콘텐츠 등에서 모델로 활약하며 호텔의 한류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11월에는 부산에서 일본인 팬을 대상으로 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에 일본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는 데 기여했다.
한편 부산롯데호텔은 2012년부터 김수현, 이민호, 비 등의 한류 스타들을 홍보모델로 위촉해 활발한 스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