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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듀랑고 페이스북]
'야생의 땅:듀랑고(이하 듀랑고)' 점검이 연장됐다.
8일 듀랑고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03/08(목) 07:00~11:00 점검 연장 안내>'라는 글로 소식을 전했다.
오늘 오전 7시부터 진행된 아파토사우루스 업데이트, 문제점 수정을 위한 점검 중 마켓 앱 배포 시간 지연 현상 확인과 안정적인 업데이트를 위해 전체 서버 점검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기다려주셨을 분들께 연장 소식을 전해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 안정적으로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점검이 완료되는 대로 추가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며 1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듀랑고 하고 싶어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ka***)" "듀랑고 언제까지 점검하니(mi***)" "마음이 무거우면 점검 시간 좀 바꿔요. 점검 시간 싫다는 유저들이 대체 몇이야(se***)" "맨날 점검이고 맨날 점검 연장이고 그냥 한 몇 달 반짝 돈 벌고 손 떼겠다는 생각으로 게임 만든 거?(gks***)" 등 비난섞인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그동안 듀랑고 측은 오픈 첫날부터 잦은 점검으로 비난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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