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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14일까지 다양한 캔디와 제과, 젤리 등을 판매하고 행사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홈플러스 상품권(5000원)도 증정한다.[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오는 14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를 통해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350여종의 다양한 제과류와 초콜릿, 캔디, 젤리 등이 준비된다. 특히 수입 상품들의 성장률이 매년 신장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직수입 마테즈 트러플 초코렛(9900원, 1+1), 대만 누가 비스켓(7900원) 등 홈플러스 단독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츄파춥스 부케(6480원), 웰치스 믹스 후루츠 젤리(4900원), 롤리팝아이스(8900원), 페레로 라파엘로(1170원/5850원) 등 화이트데이 인기 상품도 준비했다.
오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 관련 행사 상품(월드 스낵 페스티벌 상품 포함)을 2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000원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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