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가 롯데호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빅스는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롯데호텔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국내외에서 케이팝을 대표하는 독보적 콘셉트돌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글로벌한 인지도와 세련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평가 받은데 따른 것이다.
앞서 빅스는 2015년부터 두 차례 홍보대사로 선정돼 롯데호텔의 한류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2017년 11월에는 부산에서 일본팬을 대상으로 한 팬미팅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는 데 기여했다.
앞서 롯데호텔은 한류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국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글로벌 스타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케이팝을 대표하는 독보적 콘셉트돌이자 글로벌 한류돌인 빅스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저변을 탄탄하게 다져나갈 예정이다.
롯데호텔의 새 얼굴이 된 빅스는 호텔 한류 팬미팅, 홍보 활동, 홍보용 콘텐츠 등을 비롯해 호텔 한류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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