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 주거지원 정보 받자"…국토부, '주거복지 정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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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기자
입력 2018-03-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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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 계층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 정보 제공


 
앞으로 문자메시지를 통해 주거지원 정보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주거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 정보를 평생 무료로 제공하는 '평생 무료 주거복지 정보제공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학 진학과 취업, 결혼 등 생애주기별 이벤트 및 신청자 연령 등 맞춤형 주거지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원하는 국민 누구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누리집과 마이홈 전화 상담실, 마이홈 이동전화 앱(마이홈) 등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평생 무료 주거복지 정보제공 서비스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복지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며 "서비스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지자체 및 대학교 등 관계 기관과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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