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차세찌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채아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지난달 14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렌타인데이 ❤"이라는 글과 함께 꽃들 사이에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꽃들 사이에서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한채아는 편안한 의상을 입은 채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이웃집 웬수', '각시탈', '장사의 신-객주', '내성적인 보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 주조연을 막론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에는 MBC '나혼자산다'에도 잠시 고정 출연했고, '아는형님'에도 두 차례 출연하는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익숙한 배우다.
또한 지난해에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의 열애가 공개되면서 공식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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