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는 VIP고객들이 경영노하우를 공유하고 인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업승계, 자산관리 위주의 기존 VIP 프로그램과 달리 경영환경과 트렌드 등 경영 분야에서부터 인문학, 예술과 문화, 건강관리와 인간관계 등 교양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법인·기업체 최고경영자(CEO), 전문직 종사자 등 430여명이 참여해왔다.
올해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에는 각계각층의 VIP고객 80여명이 참여한다. 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16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과 회사가 함께 윈윈(Win-Win)하는 차별화된 네트워킹 모델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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