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페24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7.40% 상승한 9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9일 새로 상장한 카페24는 테슬라 요건을 적용받은 첫 사례다. 한때 10만원 가까이 치솟기도 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하락세를 기록 중이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카페24의 지난해 3분기 별도 기준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쇼핑몰 솔루션(46.2%), 호스팅 서비스(23.8%), 마케팅 광고 서비스(21.6%) 등이다.
오린아 연구원은 "향후 패션 및 뷰티 제품 공급 사업과, 전자상거래 솔루션 사업 해외 진출 등 사업확장이 계획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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