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1996년 미국에서 처음 행사를 시작했으며, 뇌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세계 각국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수원대 뇌과학연구소(소장 조장희 박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생활속의 뇌 과학’이라는 주제로 열리며,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인공지능과 현대 뇌 질환(가천대 김영보 교수) △뇌와 기억(박자세 박문호 박사) △DBS-산사람의 뇌를 움직인다(서울대 백선하 교수) △신경망회로-어디까지 왔나?(수원대 조장희 박사)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조장희 교수는 “뇌에 대한 상식과 뇌과학에 대한 최근 동향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갖고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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