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성이 올바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영통구 공직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조용호 글로벌미래교육원 원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이며,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공직자는 시민에게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재미있고 유익하게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매스컴을 통해 말로만 들었던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많을 것을 알 수 있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마인드와 따뜻한 관심으로 업무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통구는 ‘젊음과 문화, Smart 영통!’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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