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7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신풍초등학교와 광교중앙역 인근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에는 박래헌 영통구청장을 포함한 영통구 공직자, 한국지역난방공사 광교지사와 광교파출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과 출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행·교통안전사고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
김인석 영통구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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