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를 보였던 행남자기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행남자기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행남자기 주가 흐름은 최근 좋지 못했다. 올해 들어 전날까지 무려 39% 떨어졌다. 2월 이후 상승 마감한 날도 7거래일에 불과했다. 그러나 소송 취하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판단된다. 관련기사"G제로 시대 위안화가 국제금융 결점 보완"의결정족수 미달 도미노 우려 전날 행남자기는 "채권자 리켐주식회사가 물품대금 관련 제기한 소에 대해 취하서를 제출하면서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부터 취하증명원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