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갤럭시S9 사전개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월 28일에서 이달 8일까지 KT를 통해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를 예약한 가입자는 9일부터 사전개통이 가능하다.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 공식 판매는 16일부터 시작한다.
갤럭시S9은 64기가만 제공하며,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S9플러스는 64기가와 256기가를 제공하는데, 출고가는 각각 105만6000원, 115만5000원이다. 색상은 라일락퍼플, 코랄블루, 미드나잇블랙 총 3가지다.
이날 KT는 오전 8시부터 예약가입자를 대상으로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 개통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미리 선정된 99명의 예약가입자와 갤럭시S9 시리즈의 ’9’의 의미를 담은 9명의 신예 아이돌 그룹인 ‘구구단’이 함께 했다. 구구단은 1호 가입자를 축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KT의 갤럭시S9 사전개통 행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KT 갤럭시S9 개통 1호 고객은 7일 오후 3시부터 KT스퀘어 앞에서 대기한 30대 남성이 차지했다.
개통 1호 고객 정석훈씨는 “이번 갤럭시S9의 퍼플, 블루 등 매력적인 외관 컬러와 최초 탑재된 듀얼 카메라의 기능성에 매료돼 구매를 결정했다”며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합리적 사용이 가능해 주저 없이 KT를 선택했으며, 부부가 함께 개통행사에 초청돼 더욱 즐겁게 기다리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KT에 따르면, 1호 개통고객에게는 데이터 선택 87.8 요금제 1년과 갤럭시 S9 체인지업, 기가지니LTE 그리고 삼성 최신형 노트북인 삼성노트북Pen을 받을 수 있어 27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2~3호 고객에게는 갤럭시 기어S3와 기가지니 LTE, 4~9호 고객에게는 하만카돈 스피커가 제공된다.
초청고객 99명 전원에게는 삼성 넥밴드와 KT 마스코트 인형인 코리토리와 5G에코팩을 제공한다. 또한 초청고객 행운권 추첨을 통해, 삼성테블릿, 삼성기어VR, 삼성 미니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T는 이날 전문 사진작가를 초청해 초청고객 대상 사진촬영 서비스와 함께 AR이모지 촬영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KT는 고가의 단말기에 대한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역대급 할인 프로그램인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선보였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은 단말대금과 통신요금 납부를 각각 다른 제휴카드로 결제해 2번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KB카드’로 갤럭시 S9을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 할인(통신비 자동이체 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되는 갤럭시S9 특별 캐시백 9만원(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 장기할부 48만원 이상 수납 시)을 받게 되면 최대 105만원까지 할인이 되어 갤럭시S9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KT에서는 갤럭시S9에 최적화된 데이터 선택 87.8 요금제를 최대 반값인 4만원대에 사용할 수 있다. KT 데이터선택 87.8 요금제는 ‘프리미엄 가족결합’ 25% 할인(KT 인터넷과 모바일 65.8 요금제 2회선 이상 결합 시 2번째 회선부터)과 선택약정 25% 할인을 통해 최대 50%를 할인 받아 최대 반값인 월 4만38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선택 87.8은 데이터무제한(기본제공량 소진 후 매일 2GB+최대 3Mbps속도로 무제한)에 VIP 멤버십, 음악, 최신 영화, 단말보험(안심케어3 월정액을 월 최대 5500포인트까지 멤버십 차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패드, 기어 등 스마트기기를 이용할 경우 1회선 요금 무료(월 최대 1만1000원)혜택까지 제공된다.
KT는 이번에도 ‘갤럭시S9 체인지업‘을 출시한다. 갤럭시S9 체인지업은 12개월 후 사용 중인 갤럭시S9 반납하고 최신 갤럭시로 기기 변경 시 출고가의 최대 50% 보상 혜택을 제공해, 1년 후에도 부담 없이 새 갤럭시로 변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월 이용료는 12개월 프로그램 기준 월 3300원으로 LTE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보유한 멤버십 포인트로 100% 할인 받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KT는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 S9 조기 출시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갤럭시S8 체인지업(제로) ‘케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갤럭시S8 체인지업에 가입한 고객도 갤럭시S8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 받아 갤럭시S9으로 기기변경이 가능하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KT는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를 기다리는 기존 체인지업 가입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케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KT를 선택하는 고객은 데이터 사용 시 배터리 절감 효과를 통해 갤럭시S9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3월 16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하는 KT의 갤럭시S9은 전국 KT매장 및 KT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혜택은 KT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석 KT 디바이스 본부장은 "9번째 갤럭시S 시리즈인 만큼 고객에게 이전에는 없던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최적의 요금, 갤럭시S8 체인지업 고객에 대한 사전 케어, 배터리 절감 기술까지 고객이 후회 없는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갤럭시S9은 64기가만 제공하며,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S9플러스는 64기가와 256기가를 제공하는데, 출고가는 각각 105만6000원, 115만5000원이다. 색상은 라일락퍼플, 코랄블루, 미드나잇블랙 총 3가지다.
이날 KT는 오전 8시부터 예약가입자를 대상으로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 개통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미리 선정된 99명의 예약가입자와 갤럭시S9 시리즈의 ’9’의 의미를 담은 9명의 신예 아이돌 그룹인 ‘구구단’이 함께 했다. 구구단은 1호 가입자를 축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KT의 갤럭시S9 사전개통 행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KT 갤럭시S9 개통 1호 고객은 7일 오후 3시부터 KT스퀘어 앞에서 대기한 30대 남성이 차지했다.
KT에 따르면, 1호 개통고객에게는 데이터 선택 87.8 요금제 1년과 갤럭시 S9 체인지업, 기가지니LTE 그리고 삼성 최신형 노트북인 삼성노트북Pen을 받을 수 있어 27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2~3호 고객에게는 갤럭시 기어S3와 기가지니 LTE, 4~9호 고객에게는 하만카돈 스피커가 제공된다.
초청고객 99명 전원에게는 삼성 넥밴드와 KT 마스코트 인형인 코리토리와 5G에코팩을 제공한다. 또한 초청고객 행운권 추첨을 통해, 삼성테블릿, 삼성기어VR, 삼성 미니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T는 이날 전문 사진작가를 초청해 초청고객 대상 사진촬영 서비스와 함께 AR이모지 촬영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KT는 고가의 단말기에 대한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역대급 할인 프로그램인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선보였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은 단말대금과 통신요금 납부를 각각 다른 제휴카드로 결제해 2번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KB카드’로 갤럭시 S9을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 할인(통신비 자동이체 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되는 갤럭시S9 특별 캐시백 9만원(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 장기할부 48만원 이상 수납 시)을 받게 되면 최대 105만원까지 할인이 되어 갤럭시S9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KT에서는 갤럭시S9에 최적화된 데이터 선택 87.8 요금제를 최대 반값인 4만원대에 사용할 수 있다. KT 데이터선택 87.8 요금제는 ‘프리미엄 가족결합’ 25% 할인(KT 인터넷과 모바일 65.8 요금제 2회선 이상 결합 시 2번째 회선부터)과 선택약정 25% 할인을 통해 최대 50%를 할인 받아 최대 반값인 월 4만38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선택 87.8은 데이터무제한(기본제공량 소진 후 매일 2GB+최대 3Mbps속도로 무제한)에 VIP 멤버십, 음악, 최신 영화, 단말보험(안심케어3 월정액을 월 최대 5500포인트까지 멤버십 차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패드, 기어 등 스마트기기를 이용할 경우 1회선 요금 무료(월 최대 1만1000원)혜택까지 제공된다.
KT는 이번에도 ‘갤럭시S9 체인지업‘을 출시한다. 갤럭시S9 체인지업은 12개월 후 사용 중인 갤럭시S9 반납하고 최신 갤럭시로 기기 변경 시 출고가의 최대 50% 보상 혜택을 제공해, 1년 후에도 부담 없이 새 갤럭시로 변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월 이용료는 12개월 프로그램 기준 월 3300원으로 LTE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보유한 멤버십 포인트로 100% 할인 받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KT는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 S9 조기 출시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갤럭시S8 체인지업(제로) ‘케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갤럭시S8 체인지업에 가입한 고객도 갤럭시S8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 받아 갤럭시S9으로 기기변경이 가능하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KT는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를 기다리는 기존 체인지업 가입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케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KT를 선택하는 고객은 데이터 사용 시 배터리 절감 효과를 통해 갤럭시S9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3월 16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하는 KT의 갤럭시S9은 전국 KT매장 및 KT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 및 혜택은 KT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석 KT 디바이스 본부장은 "9번째 갤럭시S 시리즈인 만큼 고객에게 이전에는 없던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최적의 요금, 갤럭시S8 체인지업 고객에 대한 사전 케어, 배터리 절감 기술까지 고객이 후회 없는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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