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9일 지역주의 타파를 위한 현장 행보에 무게를 둔다.
박주선·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에 경상도와 전라도의 상징적 교류 지점인 경남 하동의 화개장터에서 '동서화합 한마당'을 개최한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으로 탄생한 바른미래당은 지난달 13일 공식 출범 이후 전북 전주, 대구, 광주 등 전국 권역별로 현장 최고위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같은 행보를 통해 바른미래당은 영호남 화합의 정치에 힘을 실어왔다.
앞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각종 지역 현안 사업을 파악에 나선다. 또 '6·13 지방선거' 공약 수립을 위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선·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에 경상도와 전라도의 상징적 교류 지점인 경남 하동의 화개장터에서 '동서화합 한마당'을 개최한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으로 탄생한 바른미래당은 지난달 13일 공식 출범 이후 전북 전주, 대구, 광주 등 전국 권역별로 현장 최고위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 같은 행보를 통해 바른미래당은 영호남 화합의 정치에 힘을 실어왔다.
앞서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각종 지역 현안 사업을 파악에 나선다. 또 '6·13 지방선거' 공약 수립을 위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