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은 전날(8일) 하루 동안 6만468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3만270명이다.
영화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 보관실에서 사라진 시체를 두고 벌이는 단 하룻밤의 강렬한 추적을 그린 추적 스릴러 작품. 쫀쫀한 서스펜스, 배우들의 열연 등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영화 ‘툼레이더’는 일일 관객수 5만9143명, 누적 관객수 6만009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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