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오는 4월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어 일상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월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은 역시 심심해. 늘어짐 ㅠㅠ 여행은 귀찮아 나에겐 출근이 딱이야 아무래도 작가실은 매일 매일 재밌거든요. 흐흐흐 #이번주#쭉#방학#방콕#아침#중국집#점심#고기#저녁 #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소미는 카메라를 응시한채 미소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우먼 안소미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로 합격, 연예계에 데뷔했다. 또한 '개그콘서트'와 '개그스타 GCC'의 다양한 코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2013년에는 제12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데뷔 5년 만에 수상했했다. 동료 개그우먼 홍예슬, 김예슬과 함께한 코너 '개그콘서트' 코너 '엔젤스'를 통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헛요가'와 '봉숭아학당' 코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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