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엑스박스 독점작 ‘State of Decay 2’ 5월 2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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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8-03-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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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독점작 ‘State of Decay 2’를 엑스박스 원 및 윈도우 10 PC에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와 엑스박스 게임패스 타이틀로 5월 22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State of Decay 2 : Standard Edition’은 3만23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State of Decay 2 : Ultimate Edition'은 4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State of Decay 2 : Ultimate Edition'에는 5월 18일부터 나흘간의 조기 액세스 및 ‘Independence Pack’과 ‘Daybreak Pack’이 포함돼 있다. 콘솔 버전인 ‘State of Decay : Year-One Survival Edition’의 다운로드 토큰도 제공된다. 5월 21일까지 예약 구매하는 모든 유저는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State of Decay 2’는 궁극의 긴장감을 전달하는 좀비 생존 판타지 게임이며, 원작의 세계관과 재미요소를 확장해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자신만의 배경, 동기부여를 얻고 지역사회를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이 추가됐다. 유저들이 가장 많이 요구했던 기능 중 하나였던 크로스 플랫폼 협업을 통해 엑스박스 원 또는 윈도우 10 PC에서 최대 3명의 친구가 생존할 수 있게 됐다.

‘State of Decay 2’ 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박스 와이어 또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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