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선 복잡한 인허가와 임상시험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자원과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게 된다.
세 기관은 이 플랫폼을 통해 비즈니스 협력(제휴)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에는 글로벌 제약사 실무 전문가가 직접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 후 초기 역량이 확보된 스타트업에 대해선 글로벌 기업과 지속적인 제휴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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