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착잡한 최사랑 '허경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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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8-03-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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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최사랑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르와지르 호텔에서 열린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와의 열애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허경영과 26세 연하 가수 최사랑의 3년째 만남을 갖고 있다는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허경영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지난해 12월 신곡 '국민송' 음반 작업을 같이한 적은 있으나 어린 친구와 열애설에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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