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래헌 영통구청장이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영통구지부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제15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수원시영통구지부 정기총회가 3월 8일 영통동 소재 아이프레베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래헌 영통구청장, 권영순 영통구지부장, 영통구 조합원을 대표하는 대의원 101명, 타 시·군·구 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통구지부는 우수조합원에 대해 수원시장과 영통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박래헌 영통구청장은 “영통구지부가 음식문화 개선과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그동안 많이 노력해 온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위생적인 환경조성은 물론 차별화된 영통구만의 맛깔스런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아보고 싶은 수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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