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비행장치(드론) 국가시험장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사설시험장에서 실시되던 드론 자격시험을 자격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순천을 비롯한 전국 6곳에 시험장을 지정했다. 시험장은 순천만국가정원 스포츠센터에 들어선다. 자격시험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실시되며 4개의 활주로로 구성되는 시험장에는 1회당 30명 이상이 응시할 수 있다. 관련기사4차 산업혁명 일자리 감소 전망, 뒤집혔다...2030년 일자리 12만개 늘어김해시, 드론산업 선도도시로 육성 한편 국가시험장으로 지정된 곳은 순천을 포함한 경남 김해시, 전북 전주시, 충북 옥천군, 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파주시 등이다. #순천 #드론 #드론 국가시험 #국토교통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