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9일 오후 5시 서울 서부지검에 자진 출두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며 “아내와 아이들,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에 대해서도 “성실히 받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안희정 비서, '성폭행' 손배소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法 "8304만원 지급하라"묵호고등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동문대축제 개최 #안희정 #출두 #법원 #미투 좋아요0 나빠요0 양성모 기자paperkiller@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