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형제주'가 9일 동반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7.91%(2만8000원) 하락한 32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차익 매물이 쏟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지난 7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셀트리온 지분을 처분한다는 소식에 12% 넘게 떨어졌었다. 코스피200 특례편입을 앞둔 전날엔 8.92%(2만9000원) 올랐지만 이날 하루만에 반락하며 큰 변동폭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에 상장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이날 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3.68%(4000원) 하락한 10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75%(1500원) 떨어진 8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7.91%(2만8000원) 하락한 32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차익 매물이 쏟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지난 7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셀트리온 지분을 처분한다는 소식에 12% 넘게 떨어졌었다. 코스피200 특례편입을 앞둔 전날엔 8.92%(2만9000원) 올랐지만 이날 하루만에 반락하며 큰 변동폭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에 상장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이날 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보다 3.68%(4000원) 하락한 10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75%(1500원) 떨어진 8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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