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는 제79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22, 31, 32, 39,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 24억원씩 받는다. 이들 8명은 모두 자동으로 구입했다. 당첨 판매점 소재지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과 광주 광산구 월곡동, 울산 남구 달동, 경기 고양시 일산동, 강원 강릉시 강동면, 충남 아산시 음봉면, 전북 군산시 수송동, 경북 구미시 황상동 등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4명으로 940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68명으로 17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164만1334명은 50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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