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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미 K-JAZZ 콘서트가 이달 29일 세종시에서 펼쳐진다.
세종시문화재단이 지역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매월 품격 있는 공연을 준비중인가운데 3월 기획공연으로 트로트 대표 디바 주현미와 재즈보컬 이경우, 필윤재즈밴드, 재즈피아니스트 이명건 등이 출연하는 '주현미와 K-JAZZ'를 마련했다.
이 공연에는 비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사람, 짝사랑, 봄날은 간다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가요와 주현미의 히트곡을 정형화되지 않은 재즈버전으로 해석해 90분간 뜨거운무대를 선서할 예정이다.
시민을 위해 전석 1만원으로 진행되며, 오늘부터 예스 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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