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올해 14회를 맞는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의 창의적인 시책개발을 유도함으로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2004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지방자치단체 정책경연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1개 지자체에서 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축수산, 기업환경 개선,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및 공공디자인 개선 등 총 7개 분야 209건의 시책을 응모해 경쟁했다.
시는 △서울우유 단일기업 산업단지 기반시설 확보기준 완화, △공장밀집지역 맞춤형 군사규제 개선, △도시계획위원회 전산심의시스템 도입,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등의 사례로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에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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