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동일본 대지진 발생 7년을 맞은 센다이 시의 해변에서 한 남성이 기도를 올리고 있다. 지난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인 리히터 규모 9.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인해 후쿠시마 제1원전 건물 4개가 폭발, 당시 1만 5,895명이 숨졌으며 1,223명은 행방조차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사고로 고향을 떠난 피난민은 여전히 7만 3000명에 달한다. 관련기사홍콩 당국, 日 규제대상 지역 수입 야채 적발中 왕이 美 관세전쟁에 "제멋대로 행동 말라" 경고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윤석열 대통령 파면, 시민 관심 집중 [포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아주경제 호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