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나쁨'… 단계별 미세먼지 대응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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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진 기자
입력 2018-03-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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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폴루션 기능이 결합된 선케어로 미세먼지 차단

  •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두피에 붙은 미세먼지 OUT

[사진= 아모레퍼시픽 제공 ]

미세먼지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나쁨'을 가리키는 가운데 아모레서피시픽은 단계별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했다. 신진섭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책임 연구원은 “안티폴루션 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나 딥 클렌징 제품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동시에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제품을 꾸준히 사용해서 피부가 스스로 보호하는 힘을 강화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티폴루션 기능이 결합된 선케어로 미세먼지 차단
미세먼지 노출 후 1시간만 지나도 큰 영향을 받아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미세먼지를 막아 주고 보호 해주는 케어가 필요하다. 프리메의‘퓨어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는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잡티 없이 맑고 깨끗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해준다. 라네즈 ‘안티폴루션 피니싱 팩트’는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 미세 먼지의 피부 흡착을 완화시켜준다.

◆꼼꼼한 클렌징으로 피부·두피에 붙은 미세먼지 OUT
외출 후에는 미세먼지나 노폐물을 흡착하는 효과가 뛰어난 클렌징 제품으로 꼼꼼하게 미세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새롭게 출시된 해피바스 ‘마이크로 2.5 미셀라 오일 인 클렌징워터’는 마이크로 미셀라 기술로 미세먼지까지 완벽 딥 클렌징 해준다. 또한 진저 오일과 유자 추출물이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두피 모공은 피부 모공보다 크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더 잘 쌓인다. 이는 염증, 가려움증 등 두피 트러블 뿐 아니라 점차 깊어지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외출 후 밤에 머리를 감는 것은 꼭 필요하다. 천연 유래 성분 함량을 강화하여 새롭게 리뉴얼 된 프레시팝 ‘두피 클렌징 샴푸’는 코코넛 성분으로 만든 풍성한 거품이 두피 딥클렌징을 도와준다. 특히 이번 제품에 적용된 미셀라 클렌징 기술과 흡착거품이 미세먼지를 끌어당겨 두피에 쌓인 오염물을 제거해준다.

◆피부 장벽 기능 강화로 피부 스스로 보호하는 힘 강화
외부 공해 요소들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 시키는 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피부 장벽 기능 강화로 피부 스스로 보호하는 힘을 키워 손상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설화수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자음생크림’ 은 강인한 인삼의 힘이 피부 활기를 전하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식물 과학을 통해 정확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오페의 ‘더마 리페어 시카크림’은 거칠어진 손상 피부를 케어하는 효능성분 마데카소사이드, 판테놀, 편백추출물이 함유된 피부 집중 개선 크림으로, 3가지 효능 성분이 민감 피부에 필요한 피부 진정, 건조손상케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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