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콘텐츠 전문 방송 채널W에서 오는 23일부터 ‘라스트 신데렐라’, ‘사키 아치가 편’ 등 신규 드라마 2편을 방송한다.
라스트 신데렐라는 후지TV 후후데이(FUJI FRiDAY)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유명 일본 배우들이 출연해 사랑받아 온 작품이다. 워커홀릭 커리어 우먼 토야마 사쿠라(시노하라 료코)와 히로토(미우라 하루마), 타치바나 린타로(후지키 나오히토)의 삼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사키 아치가 편은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어린 시절 친구와 전국대회에서 다시 만나기 위해 마작부를 재건해 마작 전국대회를 목표로 하는 아치가 여학교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작에 대한 사랑, 학생들간의 우정, 투지를 체감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채널W TV 채널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pooq·에브리온TV의 PC,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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