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글로벌 플랫폼 온라인 몰에 상품을 공급하는 Global Union Lucky Holdings HongKong(대표: 그레이스 통)을 포함하여 쇼핑몰 유통 사업에 대한 투자유치 전문기업인 Jeil Star Investment HongKong(대표: 제드 윤)과도 협약을 맺었다.
다음날인 10일 중개무역과 폐쇄몰 운영사업을 준비하는 Sino International HongKong(대표: 왕지순)과는 무역결제 및 폐쇄몰 결제 수단으로 크레센트 기부 코인을 채택하기로 결정 했다.
또한, 중화권 지역 유통전문기업인 GangAo(HK) International(대표: 공헌군)과도 협약을 맺었다.
GangAo(HK) International은 홍콩에서 O2O쇼핑몰에 상품공급 및 물류를 제공하는 있으며, 물류비용 및 쇼핑몰 결제 수단을 크레센트 코인으로 가능하게 운영 하는 것이 골자이다. 이들 업체들은 다음 달 4월 크레센트 기부 코인이 전 세계 ICO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의 성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 크레센트 코인 회사의 블록체인 암호화폐 기술과 한국 ㈜브레인코어의 호환카드 기술을 융합한 크레센트 기부 코인은 한국 IT 솔루션 기업 브레인코어의 여러 결제 카드를 하나의 카드에 담아낼 수 있는 세계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호환카드기술과 접목된 코인으로 블록체인 업계뿐만이 아니라 금융권에서도 주목 하고 있다.
싱가폴 크레센트 기부 코인은 금융(은행)카드와 크레센트 기부 코인을 탑재해 실물경제에 도입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시스템을 제공한다. 투명한 기부 문화 확산과 보다 편리한 기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탄생한 크레센트 기부 코인은 소외된 모든 이들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세계의 종교 및 자선 단체의 기부 투명성과 유용성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크레센트 기부 코인은 코인을 보유한 소유자에게 위에서 언급한 각종 수수료 중 일부를 소유자에게 보상하는 기능이 포함 되어 있는데 이처럼 코인과 실물 경제의 적용이 드디어 현실화 되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는 최근 투자 과열로 인해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가 심해진 와중에 암호 화폐를 현실의 세계로 진입시키는 첫 걸음으로 관련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처럼 크레센트 기부 코인의 혁신이 어디까지 일지 업계가 지켜볼 가치가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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