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노(LabNo)’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랩노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된 엘은 TV 광고뿐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랩노 관계자는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일명 ‘만찢남’으로 불리며 여심을 사로잡는 엘이 랩노의 새로운 캠페인 주인공으로 브랜드를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엘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랩노를 고객에게 폭넓게 알리고 무자극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엘은 “평소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화장품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며 “착한 성분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랩노’의 모델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 랩노의 모델로서 더욱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모델 엘과 함께한 랩노 광고는 오는 28일부터 유튜브,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랩노는 엘의 광고촬영 비하인드 영상도 랩노 캠페인 사이트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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