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훈남 배우이자 안젤라베이비의 남편인 황샤오밍(黃曉明)이 연예계 절친인 자오웨이(趙薇·조미)의 '샤오옌쯔(小燕子)'시절 사진을 꺼내 생일을 축하했다.
시나위러(新浪誤樂)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자오웨이의 42살 생일을 맞아 대학 동문이자 절친인 황샤오밍이 자신의 웨이보(微博) 계정에 '황제의 딸(还珠格格)'에서 열연했던 풋풋한 시절의 자오웨이의 화보 사진을 공개하고 "소장해 둔 보물,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황샤오밍이 공개한 화보 속 자오웨이는 분홍빛 전통의상을 입은 샤오옌쯔의 모습으로 큰 눈에 총기를 띠고 눈부신 미소로 고전미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 누리꾼들도 "샤오옌쯔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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