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주권 분할재상장예비심사 통과

[사진=효성 홈페이지]


효성이 한국거래소의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2일 효성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진행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했다며 재상장 적격 판정을 내렸다.

효성은 투자 부문과 사업 부문으로 각각 분할해 투자 부문은 효성(가칭)으로 변경 상장한다.

사업 부문은 효성티앤씨(섬유·무역), 효성중공업(중공업·건설), 효성첨단소재(산업자재), 효성화학(화학) 등으로 분할·신설한 뒤 재상장할 예정이다.

한편 효성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62% 상승한 12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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