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소매 업체인 월마트에서 유통기한이 만료된 시리얼이 소비자에게 팔려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로 당시 안드레아 케아루스 가족은 월마트에 진열된 시리얼을 구매했다. 이 시리얼은 퀘이커사에서 생산한 100% 자연 그래놀라 제품.
안드레아 케아루스 가족은 식사를 마친 후 시리얼의 유통기한을 확인했다. 박스에 새겨진 유통기한은 놀랍게도 1997년 2월 22일로 무려 21년이나 지난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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