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네팔> AP=연합뉴스) 승객과 승무원 등 71명이 탑승한 방글라데시 여객기가 12일(현지시간) 오후 네팔 카트만두 국제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활주로를 벗어나 공항 펜스 쪽 공터로 추락, 최소 49명이 숨졌다. 사진은 이날 추락 직후 방글라데시 민영 항공사 유에스방글라 에어라인(US-Bangla Airlines) 소속 봄바디어 Q400 기종 사고기에서 연기가 치솟는 모습.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엄홍길의 17년만의 도전…히말라야 6000m급 '주갈' 정상에 오르다네팔서 규모 5.7 지진 발생…현재까지 69명 사망 #네팔 #봄바디어 #유에스방글라 에어라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