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3일 포스코대우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며 에너지 업종 최우선주를 유지했다.
류제현 연구원은 "포스코대우는 2월 누적 영업이익을 983억원으로 공시했다"며 "단순 계산해도 올해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1400억∼150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분기당 연결 자회사 실적(117억원)을 감안하면 기대감이 더욱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포스코대우 호실적 원인으로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 호조 △중국 천연가스 수요 증가 등을 꼽았다.
류 연구원은 "최근 들어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는 데다, 최근 실적은 물동량 증가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실적 모멘템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류제현 연구원은 "포스코대우는 2월 누적 영업이익을 983억원으로 공시했다"며 "단순 계산해도 올해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1400억∼150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분기당 연결 자회사 실적(117억원)을 감안하면 기대감이 더욱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포스코대우 호실적 원인으로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 호조 △중국 천연가스 수요 증가 등을 꼽았다.
류 연구원은 "최근 들어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는 데다, 최근 실적은 물동량 증가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실적 모멘템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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