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내린 1064.7원에 출발했다. 이후 9시 33분께 1065.3원으로 상승 전환했다.
그러나 당분간은 달러화 약세에 무게가 실린다. 원화 자체적으로 강세 요인도 있다.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열리면서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안화된 데다,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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