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국회 농해수위 설훈 위원장을 비롯한 6명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선급과 중소조선연구원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외 18개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 소속 민간단체들이 참여한다.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조선산업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정책 및 현황 △한국형 스마트 조선해운 기술개발 현황과 전략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는 2015년부터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시도된 민간 실무자 주도 해운‧조선‧금융산업간 상생네트워크 조직이다. 42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선급은 의장기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