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기업 쿠팡이 봄맞이 인기 가전제품을 한 곳에 모은 ‘2018 봄맞이 리빙페어’를 이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청소기, 공기청정기, 봄철 의류관리 가전, 이미용가전 등 국내 대표브랜드의 봄철 대비용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일부 로켓배송 상품의 경우 최대 30%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쿠팡은 페어 오픈을 기념해 13일 단 하루 동안 인기 가전제품을 파격적인 할인혜택으로 한정 수량 선보이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쿠팡은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19만원대에, LG전자 코드제로 A9’을 73만원대에 판매한다. 필립스 9000 시리즈 전기면도기는 14만원대에, 노비타 콤팩트 플러스 비데(이온정수 필터 2개 포함)는 18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고성능 스팀다리미 ’신일 무선 스팀다리미’, 스마트 태그 기능을 갖춘 ’삼성 스마트 도어록’도 대폭 할인된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에 대비해 공기청정기, 침구용 청소기 등 봄맞이 가전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봄철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은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다양한 인기 가전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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