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트립 호스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갑부훈 호스트.
8년 전 제주도에 정착한 그는 '치유의 섬' 제주가 '소비의 섬'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며 여행자들과 음악 활동이나 동네 산책, 다과를 통해 버리는 여행법을 공유하기로 결심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업사이클링(재활용) 디자이너인 갑부훈 호스트는 여행을 노래하는 하우스 콘서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