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나눔장터는 개장과 함께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월 첫 째주 토요일에는 광명시민체육관, 셋째 주 토요일에는 광명돔경륜장에서 열린다.
장터에는 매회 180여 개 팀이 참가하며, 어린이장터·시민장터·재활용 전문가게, 단체장터․시정홍보(체험)관 등 주제별 부스가 운영된다.
장터에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을 판매해 녹색소비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판매 수익의 10% 이상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자율적으로 기부하도록 함으로써 소액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시 자원순환과나 네이버 카페 ‘광명사랑 녹색 나눔장터’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