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우먼 안소미와 함께 계그계에서 미녀 개그우먼으로 꼽히는 김승혜, 박소영, 박나희의 일상 사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안소미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고맙습니다!! 우왕 우아앙 역시 짱 입니다 이제 출근준비 해야지~ㅠㅠ #오늘은#여자사람#감사합니다#흑흑#크로체나인 #언정부원장님#희진쌤#이슬#성은#기술자분들#메이크 #연장#어마어마#헤어스타일#큭#웨딩화보#" 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웨딩화보 촬영을 앞두고 스태프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거나 한복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소미는 지난 2015년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하는 등 다방면에서 끼를 발산한 바 있다. 또한 과거 방송된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에서 "코 성형을 했다"라고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승혜는 지난 1월 "아싸~ 개콘틴트 득템쓰~ 청순해질래 색깔 #이슈틴트##개콘#틴트#04#청순해질래 #어때어때#나청순해보여??#풉" 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는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잡티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김승혜는 2007년에는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예능 '웃찾사'로 주목을 받았고 2014년에는 KBS 29기 공채, 현재는 KBS2 '연예가중계'와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박소영은 지난해 11월 "오랜만에 셀카 입만 웃고있기 소미가 피부미인되라구 선물해준 #에슬레나팩 #애즈이즈투비 피부미인도전" 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소영은 청순한 느낌의 헤어스타일과 함께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이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소영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KBS2TV '개그콘서트’ 사마귀유치원 코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나희 지난해 "2월 아.. 너무 늦게봤다 이 감동적인걸 ㅜㅜ" 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김나희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흰티와 청바지를 입고 글래머스한 자태를 뽐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8등신 외모에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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