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23년 만들어진 독일 라이카 카메라의 희귀 모델 한 점이 240만 유로(약 31억5000만 원)에 낙찰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이 모델은 현재 전 세계에 단 3대밖에 남아 있지 않으며 이번에 경매에 나온 카메라는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해 처음 만들어졌을 때의 기능을 거의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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