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지워지고 있는 고은시인의 흔적

[사진=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립3·15민주묘지 입구에 설치돼 있던 고은 시인의 작품 '김용실'이 철판으로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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