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관내 전체 등록 차량 중 3.6%에 불과한 사업용 차량은,최근 3년간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의 30%를 유발하는 등 도로 위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사업용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운수업체를 방문, 교육 등을 진행했다.
현춘희 김포경찰서장은 “단속과 홍보로 사업용 차량의 운전자가 법규를 준수토록 유도해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김포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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