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산책 후 집으로 돌아와 목욕을 할라치면 죽도록 싫어하는 애견들이 많습니다. 목욕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듣는지 '목욕하자'는 말만 들어도 내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전쟁터가 따로 없죠.
[출처=GIPHY 홈페이지]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거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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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싫어서 바닥에 늘어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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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물을 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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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으로 발악을 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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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애견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 녀석들은 목욕 자체를 즐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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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인형과 함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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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손에 온 몸을 맡긴 채
편히 누워 목욕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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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젖을까봐 샤워캡 쓰고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기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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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있게 쏟아지는 물에 몸을 맡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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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노곤해서 꿈나라로 가기도 해요~!!
어떠세요? 귀여운 애견들의 목욕법 보니 스트레스가 풀리시나요?
- 기자 정보
- 전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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