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더 뷰티2' 장도연 "초대하고픈 게스트? 원래 피부 좋은 양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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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3-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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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도연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더 뷰티2’ 최종훈과 장도연이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을 꼽았다.

최종훈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KBS월드 ‘더 뷰티’ 시즌2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추천하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동안 피부이신 가수 이정현 씨, 배우 오연서 씨 또 AOA 설현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설현이가 원래 피부가 좀 까무잡잡한 편이다. 미백을 통해 얼굴이 밝아질 수 있지 않느냐”고 전했다.

장도연은 “개그맨들 중에는 엉망진창이기 때문에 꼭 모시고 싶다”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 이어 “같은 전문가의 입장에서 모시고 싶은 분이 있다. 양세형 씨가 피부가 정말 좋다. 타고난게 있어서 관리하지 않는데도 좋은 피부를 갖고 있다. 그런 좋은 피부를 더 좋게 하는 팁을 전수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한편 ‘더 뷰티’ 시즌2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의 기존 뷰티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실생활에서 응용 가능한 뷰티 팁을 배워갈 수 있는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으로 시즌2에서는 기존의 뷰티 프로그램과는 달리 4MC들이 일상에서 잇템들을 직접 사용해 생생한 후기를 전달해 신뢰성 있는 정보만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월 23일 새벽 1시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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