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청주시 강내면 출신 4명이 도지사 및 교육감, 청주시장에 도전, 출마선언을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 충북교육감으로 출마한 심의보 및 항신모 예비후보는 현 김병우 교육감과 선거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지역민들의 요청에 따라 단일화가 불가피 하다며 내달 13일까지 서명하기로 합의했다.
충북지사에 도전한 신용한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는 서원대학교 석좌교수와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장관급)을 역임한 인물이다.
충북 교육감에 도전장을 낸 전 충청대 심의보 교수와, 전 청주대 황신모 총장과는 월곡초·대성중·청주공고 선후배 사이 이자, 우파성향인 전 충청대 심의보교수와 황신모 전 청주대 총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한 그는 청주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해 선거판을 오늘도 바쁘게 누비고 있다.
청주시 강내면은 면 단위라지만 2개의 대학교(충청대, 교원대)가 있으며, 인근에는 오송첨단복합단지와 KTX오송역이 위치해 있다, 더구나 세종특별시까지 인접해 있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지역이다.
산세로는 팔봉산과 단군성전을 모시고 있는 은적산이 자리잡고 있는데다 금강 상류인 미호천이 있어 산의 정기와 물의 정기가 같이 받쳐주고 있는 곳이다. 옛 청원군 시절에도 같은 생활권이었던 강내면 오송 옥산면 인구가 제일 많았던 지역임에도 그동안 유력정치인이 배출된 적이 없었다.
지난 13일 충북교육감으로 출마한 심의보 및 항신모 예비후보는 현 김병우 교육감과 선거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지역민들의 요청에 따라 단일화가 불가피 하다며 내달 13일까지 서명하기로 합의했다.
충북 교육감에 도전장을 낸 전 충청대 심의보 교수와, 전 청주대 황신모 총장과는 월곡초·대성중·청주공고 선후배 사이 이자, 우파성향인 전 충청대 심의보교수와 황신모 전 청주대 총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한 그는 청주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해 선거판을 오늘도 바쁘게 누비고 있다.
청주시 강내면은 면 단위라지만 2개의 대학교(충청대, 교원대)가 있으며, 인근에는 오송첨단복합단지와 KTX오송역이 위치해 있다, 더구나 세종특별시까지 인접해 있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지역이다.
산세로는 팔봉산과 단군성전을 모시고 있는 은적산이 자리잡고 있는데다 금강 상류인 미호천이 있어 산의 정기와 물의 정기가 같이 받쳐주고 있는 곳이다. 옛 청원군 시절에도 같은 생활권이었던 강내면 오송 옥산면 인구가 제일 많았던 지역임에도 그동안 유력정치인이 배출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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