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은 단호박 재배관리, 병․해충관리, 유통 등 수출 전반에 대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수출농가의 문제를 현장에서 진단하고 처방하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 됏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농진청 수출농업지원과, 농수산대학교, NH무역서울지역본부, 동화청과 경매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재배관리, 병․해충관리, 수출 유통 분야에 대한 질의응답식 으로 공동 컨설팅으로 이어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 수출현장 종합컨설팅을 통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들을 선제적·종합적으로 해결하고, 작년 28톤 단호박을 일본에 수출 하였는데 금년에는 60여톤을 수출 할 수 있도록 농업인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